HUBC 허브 사이버 시큐리티 기술적 분석 차트 |
이스라엘의 사이버 보안 업체 HUBC
미국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허브 사이버 시큐리티 HUBC 주식은 이스라엘에서 사이버 보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8백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성공 소식에 추락하던 주가는 반등에 성공하였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이란과 이스라엘의 분쟁이 현재 진행형이기에 더욱 주목받는 주식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8백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하여 회사 운영을 이어가야 할 정도로 회사 사정이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HUBC 주가는 1달러 미만의 나스닥 상폐 후보 주식이었으나, 최근 급등으로 인해 이를 가까스로 모면한 상태입니다. HUBC이 하고 있는 사업과 향후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브 사이버 시큐리티 HUBC 손익계산서 |
위험한 재무 상황에 놓인 허브 사이버 시큐리티
이 회사는 파일을 안전하게 보관하여 전송하는 HUB Secure File Vault가 대표적인 서비스입니다. 그 외 실시간 위협 감지 및 대응 서비스 및 Ddos 공격 등을 방어하는 시스템과 사이버 위험 평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내용만 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존재하는 보안 업체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재무 상황이 위험한 상태입니다. 꾸준히 적자 행진을 이어오고 있었지만 2022년 기준으론 영업적자가 무려 -79.51백만 달러에 달합니다. 매출액이 79.74백만 달러인데 이러면 회사가 존속하는 것조차 힘들 것입니다. 그렇기에 최근 8백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차입한 것입니다. 회사의 재무적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자금 차입으로 풀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 같은 일반 개인 투자자는 회사의 주가 변동성에 더 큰 관심 가질 것입니다. 현재 중동 정세와 HUBC 주가 전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100% 포기하지 않은듯한 이스라엘의 보복
뉴스에서는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에 대한 보복을 철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내 강경파들은 이란에 대한 보복 및 좀 더 급진적인 상황을 원하는 듯 합니다. 정치적인 입지가 줄어든 네탸나후 입장에선 강경파 의견을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시리아 영사관을 폭격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은 드론 및 미사일을 일종의 쇼처럼 날렸고, 대부분 격추되었습니다. 장군 멍군한 상황에서 이스라엘의 보복 철회하되, 이란에 대해 사이버 공격을 하겠다는 루머도 나왔습니다.
사이버 공격 키워드는 HUBC 주가에도 큰 영향 미칩니다. 게다가 아직 이스라엘의 군사적 보복 위협이 100% 제거된 것도 아닙니다. 상황이 매우 어지러운 가운데,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이 격화되면 될수록 허브 사이버 시큐리티 HUBC 주가는 크게 움직일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뉴스에 반응하여 매매하면 큰 낭패를 볼 확률 높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초보 투자자라면 HUBC 주식 매매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상으로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 효과를 받고 있는 듯한 미국 페니 주식 HUBC 주가 전망이었습니다.
*주의: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 글이 아닌 단순 투자 참고 글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각도로 분석하고, 여러 의견 참고하여 신중히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