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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상승세의 스윗그린 주가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건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의 대표적 샐러드 브랜드 스윗그린 주가도 이러한 트렌드에 편승하여 주가가 무섭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4년 들어서만 190% 가량 급등한 SG 스윗그린 주식에 대한 관심이 최근 서학 개미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가 상승률이 190% 가량이면 요즘 가장 핫한 미국 주식 엔비디아 부럽지 않은 수준입니다. 스윗그린 주가 상승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샐러드 같은 건강한 음식에 대한 MZ세대의 지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도 언급했듯 스윗그린은 미국에서 샐러드 음식 패스트푸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가 많이 생긴 것을 보면 샐러드가 일종의 트렌드 음식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샐러드 붐과 함께 스윗그린 실적 자체도 나쁘지 않기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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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윗그린 손익계산서 |
스윗그린 임원진의 주식 매도 이슈
샐러드라는 음식 뿐만 아니라 스윗그린은 자동화에서도 단연 앞서 나가는 프랜차이즈 입니다. SG는 스마트폰 앱 주문은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공급망 관리를 통한 실적 개선을 계속 추구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매출액 584.04백만 달러에 영업적자 -125.82백만 달러 수준인데, 계속 적자 상태이긴 하지만 적자 폭이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현실에서 안주하지 않고 '인피니티 키친'이라는 혁신적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는데, 인피니티 키친은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문 처리 속도 및 인건비를 줄이는 데 보탬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요즘 미국도 인건비 및 구인난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러한 자동화 서비스는 스윗그린에게 기회를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스윗그린에는 회사 내부자의 주식 매도라는 이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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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스윗그린 회사 내부자 주식 거래 현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