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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BT 퀀텀컴퓨팅 주가 기술적 분석 차트 |
나스닥 상장폐지 위기의 퀀텀컴퓨팅 주식
퀀텀 컴퓨터 QUBT는 현재 나스닥 상장폐지라는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2024년도 1분기 보고서를 제때 내지 못한 게 화근이지요. 원래부터 주가 상태가 안 좋았지만 상폐 리스크 이후 QUBT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투자자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하지만 QUBT는 포기하기엔 좀 아까운 회사라 생각합니다. 퀀텀컴퓨팅의 핵심 기술은 포토닉스입니다. 포토닉스란 단어가 확 와닿지 않을텐데, 우리가 현재 흔히 사용하는 전자 기기는 전기를 이용하여 정보를 처리하지요. 퀀텀컴퓨팅이 특별한 건 포토닉스(빛)를 이용한 양자컴퓨터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양자컴퓨터 회사는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이온큐 IONQ나 리케티 컴퓨팅 RGTI가 있지요. 하지만 이 두 회사와 QUBT는 결이 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빛을 이용한 양자컴퓨터는 전기 보다 훨씬 빠르게 정보 전달을 할 수 있으며, 에너지 소모가 적습니다. 게다가 포토닉스(빛) 기술은 칩에 직접하기에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컴퓨터의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포토닉스(빛)는 기존 전기 기술 보다 다루기가 어렵고 상용화에 난간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퀀텀컴퓨팅은 왜 나스닥에서 상장폐지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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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퀀텀컴퓨팅 QUBT 손익계산서 |
막대한 판관비를 쓰고 있는 퀀텀컴퓨팅
우선 퀀컴 컴퓨팅은 2024년 8월 23일까지 나스닥에 규정을 준수하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 부실하게 제출하거나 나스닥 거래소에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12월 16일 상장폐지라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퀀텀 컴퓨터가 이 지경이 된 것은 제대로 된 수익은 없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2023년 기준 매출액은 0.36백만 달러(약 5억 원)에 영업 적자는 -27.22백만 달러(약 -378억 원) 상태입니다. 매출은 없는 수준인데, 적자 규모가 엄청나지요. 의문인 것은 연구 개발비 R&D 비용은 6.45백만 달러 수준인데, 판매비와 관리비가 무려 20.1백만 달러입니다. 이는 배 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아닐까요?
양자 컴퓨터 자체가 핵 융합 처럼 개발까지 얼마나 소요될 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어쩌면 우리 세대에서 양자 컴퓨터를 만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결과적으로 퀀텀 컴퓨팅 주식 투자는 엄청난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주가 자체도 0.4 달러 대로 1달러 이하에 연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양자 컴퓨터 혹은 퀀텀 컴퓨팅 관련 호재 뉴스 등이 나온다면 주가는 언제든 폭발할 가능성 있습니다. 다만 그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따라서 호재 발생 시 단기 투자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단, 손절 등의 리스크 관리는 필수라고 판단합니다. 이상으로 포토닉스(빛) 관련 양자 컴퓨터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나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QUBT 퀀텀 컴퓨팅 주가 전망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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